​

공신연, 인천본부장 및 지부장...임명장 수여

​

장운합 기자

승인 2020.06.09 23:23

(인천=국제뉴스)장운합기자=(사)공직공익비리신고 시민운동연합은 9일, 공신연 인천본부의 설립에 따른 본부장과 지부장 등의 임명식을 가졌다.

오후 2시 인천 호텔스파이파크송도에서 개최된 임명식에는 인천본부 임원과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효상 수석 부본부장과 류미숙 사무총장이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장우인 인천본부장을 대신해 이효상 부본부장이 환영사를, 나유인 총재가 격려사를 한 후 임명식이 진행됐다.

중앙법무자문위원장에 김국일, 중앙대외협력위원에는 양재홍, 인천본부 부본부장에 이효상, 인천본부 동구지부장에 최운혁, 김태영씨가 부평구지부장에, 연수구지부장에 김동현, 미추홀구지부장에 김재원, 남동구지부장에 김우성, 동구지부 사무국장에 조성호, 부평구지부 사무국장에 윤천호, 연수구지부 사무국장에 김주혁, 미추홀구지부 사무국장에 이자영, 남동구지부 사무국장에 이나율씨가 임명됐다.

한편 ‘공신연’은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