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총괄본부 [매일신문] 공신연·개혁신당, 영주시의회에서 우충무 의원 강력 징계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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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과 개혁신당 영주봉화영양 조직위위원회는 21일 경북 영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충무 시의원에 대한 강력 징계를 촉구했다.
공신연과 개혁신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충무 의원 관련 회사의 수의계약은 부정부패의 절정이다"며 "이와 관련, 현재 40여 명의 공무원이 경상북도 감사를 받고 있고 영주시의회는 우충무 의원과 관련,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건을 조사 중이고, 곧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징계 수위를 의결할 예정이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 "우충무 의원의 수의계약 183건(9억6천만원)은 대구 중구의회 의원의 이해 충돌 위반 8건(1천여만원) 보다 무려 100배에 가깝다"며 "상식을 저버린 부정부패라"고 강조했다.…
출처 : 공신연·개혁신당, 영주시의회에서 우충무 의원 강력 징계 촉구 기자회견 - 매일신문 (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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