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총괄본부 [노컷뉴스] 경북 시민단체 "우충무 영주시의원 중징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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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시민단체가 영주시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는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21일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영주시지부는 성명을 내고 "영주시의회는 우충무 의원에 대해 최고 수위의 징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앞서 우 의원이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영주시와 총 273건, 약 15억 4천만 원에 달하는 불법 수의계약을 맺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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