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파이낸셜투데이] 신안군, 검찰과 경찰의 문턱도 모자라 이번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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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를 포함해 총 5명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과 업무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기소돼 형사법정에서 재판이 한창 진행되는가 하면, 또다시 신안군청과 군의회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져 군민들이 아연실색하는 것도 모자라 이번엔 청와대에 국민청원의 글까지 올라가 신안군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결성된 시민사회단체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목포신안지부(이하 공신연, 지부장 박성태)와 지역언론 등은 검찰과 경찰의 문턱에서 자유스럽지 못한 신안군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비리에 대해서는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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