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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연, 서울 송파지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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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중 기자

승인 2020.09.27 08:25

임명장 수여 및 간담회 가져

전직 수사관 민간조사관 전문가 그룹으로 열띤 토론으로 간담회 진행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공직공익비리신고시민운동연합 송파지부(지부장 조헌)는 지난 24일, 강동구 작은도서관에서 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개최된 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에는 송파지부 임원과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조헌 송파지부장과 김현수 사무국장이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조헌 지부장이 환영사를, 한 후 임명식이 진행되었으며 송파지부는 전직 수사관 출신과 민간조사관 출신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그룹으로 간담회에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공신연’은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