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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연 순창군지부, 창립 발기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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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합 기자

승인 2020.06.19 18:38

부 지부장에 김승수 송양수...감사에 신우헌, 안욱환,..특별위원장 정학영 선출...고문 5명 위촉

(순창=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 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총재 나유인) 순창군지부(지부장 안현진) 창립 발기인 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16일 강천산 입구 뜨란채에서 진행된 발기인대회는 총재로부터 임명된 안현진 지부장 주제로 정관, 부지부장 2명, 감사2명, 특별위원장1명 고문5명 등 정관을 확정하고 임원 선출을 만장일치로 마무리 했다.

이로서 공신연 순창군지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구성이 완료되어 창립대회를 남겨두게 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안현진 지부장과 고경철 사무국장 외, 부지부장에 농협중앙회 출신 김승수와 전북모범운전자연합회 송양수 회장이, 고문에는 강대희 전 도의원과 임예민 전 군의원 이동규 목사, 공황규, 문태홍씨가 감사에는 신우헌 전 순창군 농민회장과 순창군악취대위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욱환 누가한의원 원장이 특별위원장에는 정학영씨가 결정됐다.

한편, 공신연 순창군지부는 오는 7월 중, 지부장 취임식 및 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