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연, 경남 동부본부장 임명...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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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합 기자

승인 2020.05.19 09:11

(전북=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시민운동연합(총재 나유인)은 16일, 경남 동부본부장에 장성혁씨를 임명하고 수여식을 가졌다.

나유인 총재는 "전국적으로 행복지수가 높고,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후세에 물려줄 과제“라며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한규학 본부장은 "본 단체의 행동지침을 지역에 알리고, 함께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장소를 섭외했다는 인사말과 함께 빠른시일내에 지부의 실행위원을 위촉하여 단체를 활성화 시키고 미래 지향적인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각 시·군 지부도 공익사회안전망 역할에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2019년 7월 국민권익위원회 인가를 받아 창립한 단체다.

이 단체는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 연대해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