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공익공직비리신고 시민연합, 순창군지부장에 안현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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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익공직비리신고 시민연합, 순창군지부장에 안현진 임명
장운합 기자
승인 2020.02.20 18:27
(전북=국제뉴스)장운합기자=사단법인 공익공직비리신고 시민연합 나유인 총재는 20일, 순창군 지부장에 안현진 순창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임명했다.
신임 안현진 순창군지부장은 순창읍 출신으로 한국전력 순창지사 배전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순창라이온스 클럽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안현진 순창군 지부장은 "빠른 시일 내에 지부 창립을 할 계획"이라며 "원칙이 상식이 되는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시민연합(약칭-공신연)은 2019년7월 국민권익위원회의 허가로 창립하여 18개 광역시도 본부가 결성되어 있고 전북은 정읍을 제외한 13개 지부가 결성되어 있다. 또한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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