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신연, 중앙본부 부대변인에 정몽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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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연, 중앙본부 부대변인에 정몽준 임명
장운합 기자
승인 2020.03.17 11:43
(전북=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사단법인 공익공직비리신고 시민운동연합은 16일, 중앙본부 사무실에서 정몽준씨를 부대변인에 임명했다.
신임 정몽준 부대변인은 사단법인 새희망포럼 전부지부 사무처장을 지낸바 있고, 전주시 배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주식회사 대표이사로서 자동차 부품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나유인 총재는 "오늘로 중앙 대변인단 구성이 완료되어, 향후 공신연의 활동에 대한 대변인단의 활약이 기대된다"면서 "부정부패가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공신연’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시민연합(약칭-공신연)은 2019년7월 국민권익위원회의 허가로 창립하여 18개 광역시도 본부가 결성되어 있고 전북은 정읍을 제외한 13개 지부가 결성되어 있다.
또한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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