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신연 경남서부본부, 4.15 총선 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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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연 경남서부본부, 4.15 총선 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시작
(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 송고일시 : 2020-04-06 14:42 |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4.15 국회의원 선거 불량후보자’ 퇴출을 위한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경남서부본부(공신연, 본부장 한규학)가 발족했다.
공신연은 4.15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불량후보자 퇴출운동을 전개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전직 경찰과 전직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공신연 경남서부본부는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선거 정상화를 목표로 전국 동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플래카드를 거는 등 공명선거 실천운동에 나섰다.
또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의 부패방지 범시민운동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규학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이나 접촉 선거 운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SNS에 허위 사실과 가짜뉴스 유포 등이 난무할 수 있다"며 “국민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각층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지난 2019년 7월 국민권익위원회 인가를 받아 창립한 시민단체로 전국 18개 광역시.도본부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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