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15총선 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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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전개
김은태 기자
승인 2020.04.06 11:54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불량후보자 퇴출 촉구 성명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북시민운동연합(공신연)은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7가지 유형의 후보자를 퇴출시키기 위해 공명선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신연은 부정부패 전력 후보자를 퇴출해 청렴 후보자를 선출하고 미타도어를 일삼는 거짓말쟁이 후보자를 몰아내며 성범죄 등 불법 파렴치 전력 후보자를 퇴출시키겠다고 주장했다.
공신연은 또, 갑질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군림하려는 후보자를 퇴출시키고 막말 폭언 등 품격 없는 후보 퇴출,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자 배척, 사익을 쫓는 무능한 후보 축출 등을 내세웠다.
공신연은 이어 이같은 7가지 유형의 후보자를 퇴출시키기 위해 전국 동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플랭카드를 게첨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공신연은 불량 부패 정치인을 색출하고 퇴출시켜 청렴하고 유능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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