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직공익비리신고 경남서부본부,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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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공익비리신고 경남서부본부, 결의 다져
2020년 04월 28일 (화) l /이민재기자l lmj@gnynews.co.kr
공직·공익비리신고 경남서부본부(본부장 한규학) 임명장 전달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진주 알티오라 어학원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 중앙본부 나유인 총재와 재무총장 유도형 등 5명을 비롯해 각 지부 총장, 국장 등 총 15여 명이 참석해 공신연 행동강령을 낭독하며 구성원으로서의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공신연 중앙본부 나유인 총재는 인사말에서 “회원들 스스로가 언·행·일치하는 청렴한 삶을 실천하고 명성, 사익, 경제,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하소연과 권력, 기득권 층의 횡포를 막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규학 본부장도 “공직·공익비리신고 경남서부본부와 각 시, 군 지부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후손들이 정말 깨끗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2019년 7월 국민권익위원회 인가를 받아 창립한 단체다.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이민재기자 lmj@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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