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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공신연 충남본부 4.15 총선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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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82회 작성일 20-1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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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신연 충남본부 4.15 총선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촉구

오건수 기자

승인 2020.04.08


양심적·청렴·유능한 후보자 선출하는 시민들의 힘을 보여 줄 때

(사진=(사)공신연)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충남도 시민운동연합(이하 (사)공신연) 충남본부는 지난 7일 4.15총선을 앞두고 불량후보자 퇴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천하고자 기자회견을 하지 못하고 본부장과 각 시 군부 지부장 및 임원들이 모여 성명서 발표로 대체했다.

(사)공신연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 4.15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성명서 채택을 통해 7가지 유형의 공명선거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첫째, 부정부패근절은 국가의 미래 존립과 직결되므로 부정부패 전력 후보자를 퇴출하고 청렴후보자를 선출하자

둘째, 국민과 한 약속을 저버리고 빈 공약, 속임수, 흑색선전을 일삼는 사기,거짓말 후보자를 몰아내자

셋째, 성범죄, 음주운전 전력자 등 불법 파렴치 전력후보자는 퇴출시키자

넷째, 갑질행태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권위적 군림을 일삼는 후보자를 퇴출하자

다섯째, 특권을 핑계로 공개적으로 막말·폭언으로 국민에게 상처 주는 후보자를 퇴출하자

여섯째,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지역,사상 성별 갈등을 유발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자를 배척하자

일곱째, 국민의 눈과 공익를 무시하고 당리당락에 따라 사익를 쫓는 후보자를 축출하자

공신연 충남본부는 위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선거기간 정치권과 유권자 등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계기로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민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남상 충남 본부 사무총장은 회원들과 함께 “선거판을 똑바로 감시해 불량 부패한 후보자를 색출 퇴출시켜 양심적이고 청렴하며 유능한 후보자를 선출하는 시민들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아산/오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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