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신연, 전남본부 6개 시군지부장 임명식...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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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연, 전남본부 6개 시군지부장 임명식...간담회 가져
장운합 기자
승인 2020.06.25 21:49
(전남=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시민운동연합(총재 나유인)은 25일, 전남본부 시군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오후 5시 광양시 중마중앙로 79번지 4층에 있는 전남본부 사무실에서 개최된 임명식에는 나유인 총재를 비롯한 임원과 전남본부장과 지부장 등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경화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승안 전남 본부장의 환영사에 이어, 나유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전남본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단체 운영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순천 지부장에 박종성, 사무국장에 유재권, 여수 지부장에 유성, 사무국장에 김성수, 광양 지부장에 이명만, 사무국장에 이종길, 고흥 지부장에 이재전, 사무국장에 한영만, 강진 지부장에 이태훈, 사무국장에 노일천씨 등이 나유인 총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한편 ‘공신연’은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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